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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국내여행만 다니느라 지겨우셨죠? 이제 해외여행을 시작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. 저는 매년 저렴하게 자주 다녀오는 편이라 오늘은 항공권 싸게 구매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 꿀팁이 많으니 놓치지 마세요.
항공권 비교 사이트
1. 스카이스캐너
2.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
3. 11번가, G마켓, 네이버 등 여행사 항공권 검색
저는 위 3가지 사이트를 통해 가격 비교하면서 최소 4 ~ 5개월 전에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하는 편입니다. 이렇게 LA, 파리, 런던 등 장거리 비행도 왕복 5~60만 원대에 결제해서 다녀왔어요. 코로나 이후인 올해 4월에도 외항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. 가장 저렴한 달로 다녀온다면 더 저렴하게 다녀오겠지만 대부분 가장 저렴한 달은 현지 날씨가 좋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. 저 같은 경우는 현지 날씨도 고려하여 원하는 계절에 저렴하게 다녀온 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나라별 여행하기 좋은 달 예매 시기
각 나라별 항공권이 저렴한 달과 여행하기 좋은 달을 나눠서 적절한 항공권 검색 시기를 정리해봤습니다.
1. 싱가포르
- 4월 → 10월 말 예매 추천
싱가포르는 1년 내내 인기 많은 여행지입니다. 그래도 성수기를 꼽자면 싱가포르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달은 2월~ 4월입니다. 그래서 싱가포르 항공권을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11월 말 예매를 추천하며 약 4개월 전에 항공권을 검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2. 태국
- 4월 → 12월 초 예매 추천
태국은 3 계절의 열대 기후로 3월~5월은 여름이며, 5월~10월은 우기라서 이 시기는 관광하기에 좋지 않습니다. 4월에는 태국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송끄란 축제가 있어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기입니다. 4월의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 시기는 12월 초입니다. 약 4개월 전에 항공권을 검색하시면 저렴하게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.
3. 베트남
- 3월 → 10월 초 예매 추천
베트남은 1년 내내 더운 날씨지만 체크해야 할 부분은 바로 건기, 우기 시즌입니다. 그래서 베트남은 건기 시즌인 3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습니다. 항공권 예매는 약 5개월 전부터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드리며, 10월 초에 예매하는 것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4. 대만
- 10월 → 6월 초 예매 추천
대만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0월 ~ 11월입니다. 대만의 가을이라 비교적 시원하고 쾌적합니다. 이때는 타이완 사람들도 특히 가장 좋아하는 계절입니다. 항공권 예매는 약 4개월 전인 6월 초에 예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5. 프랑스
- 1월 → 10월 초 예매 추천
프랑스는 5월 칸 영화제가 열리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입니다. 대체적으로 5월~9월이 여행하기 좋습니다. 겨울에는 생각보다 춥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. 항공권은 약 3개월 전에 예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가장 저렴한 달은 1월입니다. 그래서 10월 초에 예매를 한다면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.
6. 스페인
- 12월→ 8월 중순 예매추천
스페인은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습니다. 하지만 8월~ 9월까지는 기온이 많이 높아 여행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. 그래서 12월이 날씨도 좋고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는 달이에요. 항공권 예매는 8월 중순에 예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7. 헝가리
- 2월 → 10월 중순 예매추천
헝가리는 7월~ 9월이 여행하기 좋습니다. 저렴하게 이용하기 좋은 달은 2월을 추천드리며 항공권 예매는 10월 중순에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8. 이탈리아
- 2월 → 10월 중순 예매추천
이탈리아는 4월 ~ 6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최적의 시기입니다. 그리고 매년 2월에는 베네치아 카니발이라는 가면 축제가 열려요. 그래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은 2월에 여행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. 저렴하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항공권은 10월 중순에 예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9. 영국
- 3월 → 10월 중순 예매추천
영국은 7월 ~ 8월에 트라팔가 광장을 중심으로 주말 거리 축제들이 많습니다. 여행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6월 ~ 9월입니다. 10월 중순에 예매를 하면 3월에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데요. 제가 4월 초에 여행했을 때 런던 전역에 꽃이 많이 피어있어서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.
10. 미국
- 2월 → 10월 초 예매 추천
미국여행은 2월이 가장 저렴합니다. 각 지역별로 날씨차이는 다양합니다. 약 4개월전이 10월 초에 예매하면 항공권은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.
11. 캐나다
- 10월 → 6월 초 예매 추천
캐나다는 4월~ 10월까지 여행하기 좋습니다. 그리고 10월에 여행하기 위해서는 6월 초에 예매하는 것을 추천드려요. 11월~ 2월은 비가 잦은 편이라 여행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.
12. 호주
- 3월 → 10월 초 예매 추천
호주는 9월~ 10월이 봄이라서 여행하기 가장 좋습니다. 하지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즐기려면 3월부터 5월까지도 여행하기 좋습니다. 10월 초에 예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11월 ~ 2월은 호주의 우기 시즌이므로 여행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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